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네오위즈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의 신규 DLC
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상은 미국 현지 프리뷰 행사에서 첫 소개됐으며, 약 11분 분량으로 긴장감 넘치는 전투 장면과 신규 보스, 무기 등을 담았다.
배경은 불에 타 없어진 줄로 알았던 ‘크라트 동물원’. 유저는 새로운 무기를 활용해 다양한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며, 신규 보스 ‘비통에 눈먼 유적 수호자’, ‘카니발’, ‘제트’와 맞서 싸운다. 신규 일러스트 3종도 함께 공개됐다.
네오위즈는 DLC 출시 시점에 맞춰 본편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스토리 중심 모드 ‘나비의 인도’, 고난도 모드 ‘깨어난 인형’ 등 난이도 설정 옵션이 추가된다. 또한 ‘보스와 재대결’ 콘텐츠 2종도 새롭게 도입된다.
해당 콘텐츠는 본편 엔딩을 클리어한 이용자가 이용 가능하다. ‘죽음의 행진’은 체력과 아이템이 제한된 상태에서 보스를 연속으로 상대하는 고난도 모드로 설계됐다. 신규 DLC에서 등장한 보스도 포함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서곡’의 서사와 전투 재미를 엿볼 수 있는 주요 장면으로 구성됐다”며 “신규 DLC는 본편을 경험한 유저에게 확장된 스토리와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