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EXO) 백현(BAEKHYUN)이 4연속 밀리언 셀러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INB100(아이앤비백)은 지난 19일 발매된 백현의 미니 5집 '에센스 오브 레버리'(Essence of Reverie)가 발매 3일 만에(21일 한터차트 기준) 100만 장 판매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작인 미니 4집 '헬로, 월드'(Hello, World)의 판매 추이보다 이틀 빠른 수치다. 이로써 백현은 약 솔로로 발매한 앨범 다섯 장 중 총 네 장이 100만 장 이상 판매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꾸준한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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