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남편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은 트레이너! 선생님 살살 부탁드려요. 오늘이 수강 첫날인데 내일부터 못 나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박정아는 검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박정아의 옆엔 훤칠한 남편이 사진을 찍어 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정아는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기구를 이용해 운동을 하며 몸매 관리에 나섰다. 또 꽁꽁 싸맨 옷 가운데 잘록한 허리라인과 늘씬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몸매가 최고다", "박정아 오랜만이네요", "TV에서 자주 봤으면", "남편 골프선수라더니 역시", "남편이랑 같이 운동하면 좋겠네",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2세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와 1년 6개월 교제 끝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박정아는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Again', '네가 참 좋아', 'siper star', 'one more time'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낸 후 2015년 해체했다. 그 후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구세주 2'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웃어라 동해야',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오 나의 귀신님', '야한 사진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보여줬다.
2022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그룹 마마돌로 재데뷔 해 여전한 노래 실력과 춤 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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