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BL은 국제경기 및 해외리그에 KBL 소속 심판을 파견한다.
KBL은 19일 "박경진 심판은 19일부터 23일까지 중국프로농구(CBA) 파이널에 파견되며, 6월 28일부터 7월 6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2025 FIBA U19 남자농구 월드컵’에 파견될 예정이다. 또한 이승무 심판은 23일부터 31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리는 ‘2025 FIBA U16 아시아컵 SEABA예선’에 파견되며, 김청수, 안영선, 이승무, 이지연 등 총 4명의 심판은 6월 11일부터 7월 20일까지 ‘2025 Vietnam Pro Basketball League’에 파견될 예정이다.
끝으로 KBL은 "경기본부는 경기규칙 개선 의견을 폭 넓게 수용하기 위해 소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소위원회는 유재학 경기본부장을 비롯해 추승균 기술위원, 신기성 기술위원, SK 전희철 감독, LG 조상현 감독, 구단 사무국장 등 총 9명으로 구성되며 21일 오전 10시 30분, FIBA 경기규칙 개정사항, KBL 로컬 경기규칙 검토와 더불어 기타 경기 규칙을 전반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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