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 이세미, 비 오는데 '굳이' 할만하네…너무 찰떡인 결과물

마이데일리
그룹 LPG 방송인 이세미/이세미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LPG 방송인 이세미(41)가 우아한 새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

이세미는 16일 자신의 계정에 "굳이 비 오는 날 파마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실에서 펌 시술 중인 이세미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 전체에 다양한 크기의 롯드와 스펀지가 촘촘히 말려있다. 이세미는 검은색 미용실 가운을 입고 흰 셔츠 소매를 살짝 걷은 채 셀카를 찍는 중이다. 비 오는 날 미용실을 찾아 펌을 하는 만큼 이를 기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세미는 퍼 시술을 마친 결과물도 공개했다. 윤기 있는 긴 흑발 웨이브 헤어가 풍성하게 흘러내리며 자연스러운 컬을 보여주고 있다. 잡티 하나 없이 반짝이는 물광 피부,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대, 살짝 벌린 도톰한 입술 등 이세미의 아름다운 미모와 어우러져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 찰떡같은 헤어스타일 덕에 이세미의 미모도 더욱 빛나는 듯하다.

이세미는 지난 2012년 뮤지컬 배우 민우혁(본명 박성혁·41)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민우혁♥' 이세미, 비 오는데 '굳이' 할만하네…너무 찰떡인 결과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