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히피펌 하나로 러블리 정점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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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 신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신민아가 사랑스러움 가득한 히피펌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신민아는 자신의 SNS에 하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은 패션 매거진 '싱글즈' 6월 호 커버 촬영 현장으로 신민아의 다채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신민아는 긴 머리스타일에 자연스러운 히피펌을 연출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머릿결 사이사이 웨이브를 준 스타일링이 특유의 러블리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며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A라인으로 퍼지는 블랙 민소매 드레스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우 신민아. / 신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싱글즈 매거진

또 다른 컷에서는 침대 위에 편안하게 누운 모습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화이트 톤의 홈웨어 스타일 의상을 입고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별다른 장치 없이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톤으로 원조 '러블리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짧은 영상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싱긋 미소 짓는 장면도 포함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촬영 현장임에도 긴장감 없이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신민아의 프로페셔널함과 여유로운 태도가 인상적이었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지난 2015년 7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후 올해로 9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변함없는 애정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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