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덱스터크레마가 AI 영역에서 수상 성과를 추가하며, 다시 한번 AI 기술 전문성을 입증했다.
덱스터스튜디오(206560)의 자회사 AI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덱스터크레마는 '제8회 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AI EXPO KOREA 2025)'에서 진행된 '2025 AI 엑설런스 서밋 어워즈(2025 AI Excellence Summit Awards)' AI 기술융합 산업혁신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전시회인 '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은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면서 화두가 되는 AI 기술과 실제 비즈니스 적용 사례 등 최신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장이다.
한국인공지능협회, 서울메쎄, 인공지능신문의 주최로 지난해 제7회 행사에는 11개국 250여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고, 올해는 18개국 320여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550여 부스 규모로 펼쳐져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덱스터크레마는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주관한 시상식에서, AI 기술을 광고 영역에 결합해 실제 현장에 적용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구현한 점과 비즈니스 모델의 우수성 및 사업화 전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덱스터크레마는 초개인화 AI 마케팅 원스톱 솔루션 '애드플로러(Adplorer)'와 AI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링크플로러(Linkplorer)’를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애드플로러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자체 개발한 한국형 소형언어모델(sLLM) '고니'를 적용해 광고 도메인에 최적화된 국내 최초의 대형언어모델을 개발 중이다. 해당 연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연구개발(R&D) 과제에 선정된 바 있다.
덱스터크레마는 'AI 서밋 서울 2024'에서 영상 제작 분야의 AI R&D 성과 및 활용방안을 발표하는 한편,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AI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AI 기술 역량을 대외적으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손동진 덱스터크레마 대표는 "애드플로러, 링크플로러의 AI 기술 완성도 뿐 아니라, 현장에서 상용화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광고 마케팅 전 과정을 아우르는 AI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산업의 리소스 절감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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