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는 공식 교육 할인몰 '갤럭시 캠퍼스(이하 갤캠스)'의 가입 대상을 초∙중∙고등 교사로 넓히며 지원 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교육 특화 플랫폼 갤캠스는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제품 할인 △자체 콘텐츠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 △회원 대상 이벤트 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부터 가입 대상을 고등∙대학(원)생과 대학(원) 교직원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사까지 넓히고 교사 전용 맞춤형 혜택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가입 대상 확대로 신규 교사 가입자는 3300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제품을 구매한 회원의 비중은 35%에 달했다.
또 이달 9일부터 교사 전용 갤럭시 탭∙북 활용 팁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처음 공개한 '갤럭시 탭 수업 초기 세팅하기' 콘텐츠는 기기 초기 세팅 방법부터 수업에 필요한 기본 기능을 안내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갤럭시 에코(Eco) △갤럭시 AI △S펜 등 갤럭시 탭∙북의 다양한 기능을 통한 수업 노하우부터 수업 시 교사들이 자주 사용하는 에듀테크 앱 활용 방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갤럭시 탭∙북의 기본 기능부터 실전 기능까지 제공하는 팁 콘텐츠는 갤캠스의 '갤럭시 팁스'에 지속 업데이트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신규 교사 회원을 대상으로 웰컴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사 회원의 추천인 코드로 동료 교사가 가입한 경우 추천인과 추천받은 회원 모두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회사는 향후 교사 전용 콘텐츠와 커뮤니티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갤캠스를 교사 전문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교사분들이 실제 수업과 업무에서 제품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부터 구매 혜택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갤럭시 제품과 갤캠스 플랫폼을 통해 보다 스마트한 학습 환경을 더욱 쉽게 조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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