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블랙 미니 원피스 입고 치명美 폭발…섹시한데 귀엽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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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 조이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귀여움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이는 13일 자신의 SNS에 검정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무대 백스테이지로 보이는 공간에서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다. 짧은 기장의 드레스에 드롭 이어링과 벨트, 롱부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레드벨벳 조이. / 조이 인스타그램 캡처

특히 조이는 시크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특유의 상큼한 미소와 귀여운 표정을 잃지 않으며 '과즙미+치명미'를 동시에 뽐냈다. 도도한 눈빛과 포즈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조이만의 밝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조이 그 자체가 컨셉이다", "귀엽고 섹시한 거 둘 다 완벽하다", "연말 조이 아니고 SM 콘서트 조이"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조이는 레드벨벳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무대 밖에서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내추럴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기관리와 홈케어 루틴을 공개하며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사적인 공간 속 조이의 진솔한 모습은 팬들뿐 아니라 대중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조이는 지난 2021년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아이코닉한 매력과 맑은 음색으로 전 세대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 프로그램 MC는 물론, 드라마, OST, 패션 등 분야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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