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정식품, 서울·경기 취약계층 아동에 베지밀 1만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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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유아용 베지밀 1만개를 기부했다. /정식품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정식품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경기 지역의 영유아 취약계층을 위해 영·유아용 베지밀 제품 1만개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을 통해 서울·경기권 내 미혼모 시설, 가족지원센터 등 5개 기관과 도움이 필요한 개별 가정에 베지밀을 전달했다.

기부된 제품은 성장기용 조제식 ‘베지밀 인펀트·토들러 프리미엄’과 유아용 영양간식 ‘베지밀 토들러 프리미엄’,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 등이다.

정식품의 베지밀 제품은 국내 최초로 소아과 전문의가 개발한 영유아용 두유로, 콩 원액을 갈아 넣고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성분(DHA+EPA), 특허 유산균 배양물,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고루 담겼다.

정식품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베지밀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결식아동 후원, 심장병 및 혈액암 환우 지원, 혜춘장학회를 통한 우수인재 양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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