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제주삼다수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새로운 광고 영상 ‘제주삼다수 여름 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 광고로, 브랜드 모델 박보영과 95만 가족 크리에이터 태요미네의 태하가 함께 출연했다.
광고 영상은 자연 속에서 제주삼다수를 함께 즐기는 두 인물의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내 자연스러운 세대 간 교감을 담아냈다.
박보영이 다 마신 삼다수 병을 아쉬워하듯 바라보는 장면에 이어 태하가 “누나 물 줄까요?”라며 다가온다. 박보영은 “너도 좋아마시는구나?”라며 병을 받아들고 제주 청정 자연 속에서 나란히 앉아 삼다수를 즐긴다.
제주삼다수는 올해 박보영에 이어 태하를 모델로 추가 기용하며 세대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멀티 모델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박보영이 직접 부른 CM송을 활용해 오는 31일까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좋아마심 Song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소비자는 일상 속 제주삼다수를 즐기는 순간을 공유하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제주삼다수는 올해 1분기 기준 시장점유율 40.4%를 기록하며 27년 연속 국내 생수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제주삼다수가 다양한 세대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로서 더 많은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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