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박성광, 7개월만에 임송 매니저 만남 “살이 빠졌네”

마이데일리
박성광, 임송./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박성광이 자신의 전 매니저였던 임송과 만났다.

박성광은 13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40분째 혼자 기다리는 중... 누가 오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성광 소셜미디어

사진 속 인물은 임송 전 매니저였다. 임송 전 매니저는 여전히 밝은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임송, 박성광, 이솔이./소셜미디어

이들은 지난해 10월 만난 바 있다. 당시 박성광은 소셜미디어에 "1년 만에 임송 매니저 건강회복해서 보기 좋다 서울 오면 우리 또 보자 ㅎㅎㅎ"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7개월 전과 비교해 임송 전 매니저는 살이 빠진 모습이다.

임 전 매니저는 과거 박성광의 신입 매니저였다. 두 사람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둘은 서로를 배려하는 관계로 시청자의 호응을 얻었고, 결국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박성광은 이솔이와 결혼 생활 중이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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