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12일 오후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마유, 린, 주빈, 정하연, 박시온, 김채원, 설린, 서아, 지연) 정규 2집 '어셈블25(ASSEMBLE25)'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S7 나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의 친동생으로도 유명하다.
24명의 S로 구성된 트리플에스는 매년 한 번씩 완전체 '어셈블' 프로젝트를 통해 컴백한다. 지난해 '라이징(Rising)',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를 주제로 한 '어셈블24'에 이어 이번에는 '불안 속에서도 살아가는 우리'를 주제로 한 '어셈블25'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깨어'는 얼터너티브 댄스 장르의 작품으로, 캐치한 훅과 24인이라는 다인원 멤버들의 다양한 색깔을 담아내는 구성이 감상 포인트다. 트리플에스는 희망과 절망 그 사이에서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유니크한 주제 의식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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