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본명 허민진·34)가 단출한 한 끼 식사를 인증했다.
초아는 12일 자신의 SNS에 "맛점! 월요일은 더 든든하게 챙겨 먹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그릇 안에 다양한 재료가 담긴 건강한 샐러드가 자리하고 있다. 샐러드 재료로는 방울토마토, 오이, 적양파, 아보카도, 블루베리 등 다채로운 채소와 과일이 포함됐다. 그 위에는 반으로 자른 뒤 후추를 솔솔 뿌린 반숙계란도 함께다. 임신을 허락받은 뒤 준비 중인 데다, 최근 난임센터를 찾기도 했던 초아인 만큼 소박한 메뉴가 절로 눈길을 끈다.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자궁경부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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