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 앰플엔, 일본 시장 진출 본격화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AMPLE:N)이 일본 내 주요 유통 채널에 제품을 공급하며 현지 시장 전개를 시작했다.

앰플엔은 37년 업력의 코리아나(027050)화장품이 2017년 선보인 앰플 기반 브랜드다.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특허 성분을 중심으로 제품을 구성하며, 민감성 피부 사용자를 고려해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을 개발하고 있다.


앰플엔은 지난 4월19일 일본 버라이어티 스토어 로프트(LOFT)에 입점했다. 시부야, 긴자, 이케부쿠로 등 수도권 주요 점포를 포함해 전국 100여 개 매장에서 판매가 개시됐다. 입점 제품은 펩타이드샷 2X 앰플, 세라마이드샷 앰플, 블레미샷 앰플 등 앰플엔의 주력 앰플 3종이다.

이어 4월29일부터 5월6일까지는 일본 SPA 브랜드 H&M과 함께 기프팅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일본 골든위크 기간에 맞춰 유동 인구가 많은 20개 점포에서 시행됐다. 행사 기간 중 5000엔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앰플엔 솔라샷 선크림 3종(징크 마일드, 워터, 피치 톤업 중 1종 랜덤)과 함께, 앰플엔의 주력 앰플 3종 샘플(블레미샷, 펩타이드샷 2X, 세라마이드샷) 1만2000세트가 증정됐다.

또한, 일본 Qoo10 및 라쿠텐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도 행사 구성품에 포함됐다.

해당 프로모션은 H&M의 주요 디지털 채널을 통해 안내됐다. H&M 앱(회원 수 약 800만 명), 라인 공식 계정(소식 구독자 약 2000만 명), 트위터 계정(팔로워 약 25만6000명) 등을 통해 행사 정보와 앰플엔 소개 페이지가 공지됐다.

앰플엔 관계자는 "일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단계"라며 "향후 반응을 모니터링하며 전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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