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7주년 맞은 샤이니, 25일 새 싱글 공개…'5월은 샤이니 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가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와 새 앨범으로 5월을 팬들과 함께 보낸다.

샤이니는 5월 18~22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단독 콘서트부터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까지 다시 만날 수 있는 스트리밍을 시작으로 데뷔 17주년을 기념하는 ‘SHINee WEEK’(샤이니 위크)를 펼치며, 23~2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에 이어 25일 싱글 공개로 ‘SHINee WEEK’의 대미를 장식한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2곡으로 구성된 샤이니 싱글은 5월 25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릴리즈되며, 데뷔일에 맞춰 발표되는 신보이자 샤이니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담은 앨범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한편, 샤이니 싱글은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