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문채원이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7 출연 후 소감을 전했다.
문채원은 5월 11일 자신의 SNS에 "이런 무대가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SNL 모든 제작진분들과 작가님들, 신동엽 선배님, 그리고 최고의 배우분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 후일담을 공개했다.
그녀는 이어 "토요일 밤 8시 방송을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노력하시고 열정으로 임하시는 현장에서 저도 최선을 다했지만, 서툰 모습도 담겼던 것 같아요"라며 첫 라이브 코미디 쇼 출연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현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장에 와주신 관객분들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문채원은 지난 10일 방송된 'SNL 코리아'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기존의 청순하고 차분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콩트에 도전하며 유쾌한 연기와 센스 있는 애드리브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문채원의 반전 매력 최고", "서툴긴 커녕 완전 잘했는데?", "코미디도 잘 소화하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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