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딸 이렇게 달라요” 이병헌♥이민정, 귀염둥이 딸→만신창이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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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아들의 운동화와 딸./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극과극 남매의 현실 육아를 공유했다.

그는 11일 개인 계정에 “어떻게 놀면 운동화가 이렇게 되는걸까요? p.s:세상에 아름다운것만 보여주겠다고 3시간전 포스팅 올렸던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밑창이 떨어져나간 아들 준후 군의 운동화의 모습이다. 준후 군은 농구를 비롯해 야구,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많은 활동량으로 운동화가 너덜너덜해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민정은 아름다운 꽃을 구경하는 딸의 뒷모습과 함께 “꽃보다 아름다운 귀염둥이 서이여이떠이야. 세상에 얼마나 아름다운게 많은지. 함께 보고 느끼자”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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