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짐웨어 브랜드 ‘본투윈’ 팝업스토어 오픈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짐웨어 브랜드 ‘본투윈(BORN TO WIN)’ 팝업스토어를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에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본투윈은 헬스백, 기능성 언더웨어, 에슬레저 의류 등 운동에 필요한 전문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운동과 패션을 동시에 중시하는 MZ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행사에서는 신상품과 함께 스테디셀러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10만원 이상 구매 시 리유저블백 또는 양말, 20만원 이상 구매 시 볼캡 또는 피크닉매트를 증정한다.

오는 11일 오후 2시에는 본투윈이 후원하는 피트니스 선수 박다빈과의 팬미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다영 롯데백화점 맨즈패션팀 치프바이어는 “운동 문화의 확산과 함께 애슬레저 브랜드가 일상 패션으로도 각광받고 있다”며 “다가오는 여름 본격적인 헬스 시즌을 맞아 운동복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