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장신영이 거울 셀카를 올렸다.
4일 장신영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신영은 핑크색 티셔츠 위에 흰색 셔츠를 입었으며 일자핏의 아이보리색 바지를 입고 있다. 또 밝은색의 모자를 쓰고 에코백을 들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신영은 밝은 미소에 빛나는 피부를 자랑했으며 20대 같은 외모에 작은 얼굴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사진을 본 팬들은 "힘내", "너무 예쁘다", "이젠 밝은 날만 오길", "행복해 보인다", "한결 편안해 보이는데", "20대 같아", "마음을 내어주고 미모를 되찾았네", "승승장구 파이팅", "첫 사진이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신영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장신영은 "첫째 아들은 고3이 됐는데, 연극 영화과 입시를 준비 중이다. 길거리 캐스팅을 자주 당한다. 큰 기획사의 명함도 많이 받는다"라고 말했다.
MC 김국진은 "눈에 띄는 외모인가?"라고 물었고 장신영은 "아들을 위해 매니저를 자처해 미팅에 함께 간 적도 있다. 아직 기획사에 들어가는 건 아닌 것 같다. 아들이 그 나이 때 할 수 있는 것들을 누려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들과 연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장신영은 2007년 전 남편 사이에서 첫째 아들을 얻었다. 이후 2018년 배우 강경준과 재혼했고 이듬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강경준이 2023년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렸다. 장신영은 2024년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강경준의 '불륜 논란'을 용서한다며 이혼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