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 호소’ 이지혜 8살 등교거부 사태, “어떻게 해결했나 봤더니”

마이데일리
이지혜, 문태리./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이지혜가 딸의 등교 거부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7일 개인 계정에 “아이스크림 덕분에 등하원 잘하내기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지혜의 큰딸 태리 양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걸어가는 모습이다.

앞서 이지혜는 태리 양의 등교 거부에 눈물을 쏟은 바 있다.

이지혜./유튜브

그는 최근 유튜브에서 등교에 예민해진 태리를 달래며 "긴장돼서 그런 거다. 조금 못해도 된다"고 말했다. 태리는 등교 긴장감 때문에 매일 복통을 호소했다.

이지혜는 "태리가 또 울면서 들어갔다. 긴장이 되는지 배가 아프고 변비도 안 좋고 해서 약도 먹이고 있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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