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해진 한가인, 실물은 이런 느낌…"미소와 배려" 미담까지 솔솔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한가인이 역대급 미모를 뽐냈다.

최근 한가인은 개인 SNS에 "오늘 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가인은 판교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자유부인 한가인' 팝업스토어에 참석한 모습이다.

흰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한가인은 화려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강탈했다.

누리꾼들은 "숨멎.. 박제된 밀랍인형 같아요" "아름답다" "죄송한데 사람 아닌 거 같아요" "인형보다 더 인형 같네요"라며 댓글을 남겼다.

이날 팝업스토어에서 한가인을 만났다는 한 누리꾼은 "따뜻한 미소와 배려에 감동받았다. 우리 가족에게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소중한 순간"이라며 훈훈한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