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청담병원장도 황금연휴 후유증…역대급으로 수치스럽게 '덜덜'

마이데일리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민혜연이 게재한 사진/민혜연 SNS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40)이 황금연휴가 끝난 뒤 출근에 나섰다.

민혜연은 7일 자신의 SNS에 "아침 7시부터 필라테스하고 출근길!! 역대급으로 수치스럽게 덜덜 떨며 운동하고 너무 초췌하게 출근하러 나와서 차마 오늘 사진은 못 올리고… 지난주 방송하고 풀메 후 사진으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주 방송을 마친 뒤 풀메이크업을 한 민혜연의 자태가 담겼다. 맑고 깨끗한 물광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깔끔하게 세팅된 헤어 역시 눈길을 끈다. 이렇듯 평소 완벽한 미모를 뽐내왔던 민혜연이 스스로 초췌하다고 한 오늘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청담병원장도 어쩔 수 없는 황금연휴 후 출근의 여파가 괜스레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본명 박진태·50)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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