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김태연이 아이유에게 선물 받은 헤드메(헤어, 드레스, 메이크업)를 선보였다.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레스카펫에 김태연이 참석했다.
김태연은 '폭싹 속았수다'에서 어린 애순을 열연해 여자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소속사가 없는 김태연을 위해 아이유는 헤어, 드레스, 메이크업을 선물했다. 이 사실은 뒤늦게 김태연의 어머니가 소셜미디어에 감사의 글을 게재해 훈훈한 미담이 밝혀졌다.
이날 함께 아이유도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라 참석해 '어린 애순' 김태연과 함께 시상식을 아름답게 빛냈다.
한편 '기부 천사' 아이유는 이날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이유애나' (아이유+유애나) 이름으로 총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이든아이빌’에 6,200만 원, ‘한사랑마을’과 ‘한사랑장애영아원’에 9,000만 원이 전달됐다.

▲ 아이유 언니에게 선물받든 헤어, 드레스, 메이크업

▲ 김태연 '아이유의 선물에 숨길 수 없는 미소'

▲ '어린 애순' 김태연에 이어 아이유 등장

▲ 아이유 '아름다운 비주얼 그보다 더 아름다운 마음'

▲ 아이유 '순백의 아름다운 자태'

▲ 아이유의 끝없는 미담. 받은 사랑에 비해 베푸는 사랑은 항상 부족하다며 주변에 항상 귀 기울이며 관심을 갖는 덕분에 미담이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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