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남지현은 5월 3일 자신의 SNS에 "Powered by friend ship and good vibes. 피곤하다가도 틈틈이 친구들의 격려에 힘이불끈!!!"이라며 밝은 에너지를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몸에 밀착된 블랙 애슬레저룩을 입고 건강미를 드러냈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자연스러운 미소는 물론, 지적인 무드의 안경 착용 컷까지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벽에 기대 앉아있는 자연스러운 포즈에서도 여유와 자신감이 묻어나 눈길을 끌었다.
남지현은 “확실히 배우는 건 내가. 좋은 기운을 갖고 있으면 좋은 마음들이 함께 한다는 것 :)”이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드러냈고, 팬들 역시 “에너지 넘친다”, “사람 자체가 힐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지현은 지난 2009년 포미닛 멤버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활약했으며, 그룹 해체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연기력을 다졌다. 최근에는 바레 강사 및 사업가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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