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영실업·뽀로로 완구 최대 40% 할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영실업·뽀로로 등 완구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오는 3~5일 인기 완구를 품목별로 단 하루 특가로 판매하는 ‘5! 단 하루 해피딜’ 행사를 진행한다.

3일에는 ‘미미월드 뽀로로 코딩컴퓨터’를 40% 할인하고, 4일에는 ‘영실업 산리오캐릭터즈 노트북’을 3만3000원 할인해 7만원대에 선보인다. 5일에는 ‘영실업 또봇 트라이탄 블랙’을 4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5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 코너를 통해 토이저러스 5·10만원 모바일 금액권을 5% 할인한다.

이외에도 토이저러스는 오는 7일까지 ‘헬로카봇 마이티가드X’, ‘레고마스터 드래곤 에갈트’, ‘영실업 산리오 아이스크림 가게’, ‘시나모롤 마트놀이 계산대’ 등을 특가로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이영노 롯데마트·슈퍼 TRU부문장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완구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특가 행사와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더욱 풍성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