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커뮤니티에서 난리 난 사진! "도대체 어디 가?"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의 B 컷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송혜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B-cut"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파리지엥 하이주얼리 메종 쇼메의 '조세핀' 하이 주얼리 화보를 찍은 것으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뽀얀 속살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검은색 머리에 화려한 귀걸이와 목걸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앉아서 멍하니 다른 곳을 바라보는가 하면 카메라를 보고 우아한 포즈를 하고 있다. 또 턱에 손을 괴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서서 찍을 때는 풍성한 드레스를 입고 있음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가 올린 B 컷 사진에 한 커뮤니티에서는 "어디가 B 컷이냐"며 송혜교의 외모를 칭찬했다. 댓글에서는 "공주다", "간만에 안구 정화", "숨멎", "이게 B 컷이라고?", "너무 예쁘다", "깨끗하다", "찌들었던 내 안구 정화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1996년 선경 스마트 모델 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 데뷔를 했다. 영화 '황진이', '두근두근 내 인생', '태평륜', '검은 수녀들'에서 맹활약을 했으며 드라마 '첫사랑', '짝', '육남매', '순풍산부인과', '달콤한 신부', '가을동화', '호텔리어', '올인',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에서 안정적인 연기 실력을 뽐냈다.

송혜교는 2026년 넷플릭스 제작 예정 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