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우혜림 아들 시우 깜찍 포즈로 공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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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 가족이 인천공항에서 다정한 포즈로 가족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우혜림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아들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30일 혜림은 자신의 SNS에 "오늘 저녁 8시 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업로드 했다.

우혜림 인스타그램 캡처혜림 인스타그램 캡처

혜림과 아들 시우는 비슷한 베이지 컬러의 아우터를 착용해 자연스럽게 시밀러룩을 완성했다. 사진 속 시우는 부모님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대신 혼자 앞으로 튀어나와 턱을 괴고 앉아 있는 귀여운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유쾌한 에너지가 사진 너머로 전해져 보는 이들마저 절로 미소 짓게 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예고편 보고 기대 중", "슈퍼맨이 돌아왔어요 기다리는 중이에요", "행복한 가족" 등 랜선 이모,삼촌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 30일 방송되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혜림이 37개월 된 첫째 아들 시우와 함께 홍콩에 위치한 친정집을 방문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혜림이 원더걸스로 데뷔하기 전까지 어린 시절을 보냈던 초고층 친정집이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우혜림은 2020년 7월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2022년 첫째 아들 시우를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하며 SNS를 통해 네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혜림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시간 동안 KBS 월드라디오 영어방송 '혜림의 원더 아워스(Wonder Hours with Hyerim)'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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