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고성희(34)가 엄마가 됐다.
30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고성희가 지난해 첫딸을 출산해 최근 돌잔치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고성희는 지난 2022년 11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과 출산으로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고성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해 드라마 '어쩌다, 결혼', '당신이 잠든 사이', '바람과 구름과 비', '미스코리아', '마더', '슈츠', '가우스 전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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