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광주대학교 여교수회가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GU 소확행 나눔장터'를 진행하고 있다.
5월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재학생과 교직원의 숨은 물건들을 저렴하게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다.
호심미술관에서 열린 장터에는 패션주얼리디자인학과 동아리와 한복협회가 협업한 모던한복 허리치마를 비롯해 중고 가방, 의류, 신발, 장신구 등 150여 점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여교수회는 "좋은 물건을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수익금 일부를 호심학원 발전기금으로 기부해 더 큰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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