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5월 1일 롯데전 시구자로 가수 'DOHA'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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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5월 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경기 시구자로 가수 'DOHA(도하)'를 선정했다"고 29일 알렸다.

이날 도하는 첫 음반 발매 예정일을 뜻하는 등번호 '715'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시구에 나선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공연도 펼친다.

도하는 "시구라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돼 정말 뜻깊다. 항상 응원석에 있었는데 마운드에 직접 서게 돼 설렌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키움히어로즈처럼 저도 많은 분들께 힘이 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에 출연한 도하는 실력과 진정성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뉴뉴컬렉션(NC&C) 시즌 2'에 모델 겸 아티스트로 참석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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