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장신영이 큰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공개된 ‘라디오스타’ 예고편 영상에서 “예쁜 두 아들이 있는데, 큰아들이 큰 기획사에서 명함도 많이 받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 힘들지?’라면서 설거지도 도와준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장신영의 큰아들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이다.
장신영은 이연복 셰프와의 인연도 전했다.
그는 “셰프님께서 후라이팬과 딤섬을 보내주셨다”면서 “제가 선생님에게 완전 빠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능숙한 솜씨로 생선을 손질하는 모습으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장신영은 남편 강경준의 불륜 논란이 불거진 지 8개월 만인 지난해 8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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