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엄마의 육아 솔루션 한가득"...제57회 케이클래스, 성황리에 개최

▲맘스커리어의 제57회 케이클래스가 25일 열렸다.[사진=김보미 기자]

[맘스커리어 = 김보미 엄마기자] 맘스커리어가 주최하고 아워팜·바이오모아메디칼·아누리·더블하트·럽맘·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참약사·베이비박스 등이 후원한 제57회 케이클래스가 25일 아르베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케이클래스는 '약사 엄마의 건강한 육아 솔루션'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임산부와 육아맘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아워팜의 바로타민 키즈 홍보부스[사진=김보미 기자]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를 보고 있는 육아맘들[사진=김보미 기자]

행사장 로비에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아워팜의 홍보 부스가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부스에는 아워팜의 '바로타민 키즈 엘더베리맛' 제품이 전시됐으며 엄마들이 아이의 영양 상태를 간단히 확인해 볼 수 있는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도 함께 배포됐다.

바로타민 키즈는 3세부터 13세까지의 성장기 어린이를 위해 설계된 프리미엄 액상 멀티비타민미네랄로 하루 한 포만으로 필수 영양소 7종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에너지 대사와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비타민B1, B2, B6, E, 나이아신, 비오틴, 아연 등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로 함유돼 있다. 

▲강의하는 서민지 약사[사진=김보미 기자]

본 행사는 개그맨 이정수의 진행으로 막을 올렸다. 오프닝에 이어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서민지 약사가 강연자로 나서서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는 방법, 영양제를 통해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방법, 가정에 구비해 놓아야 할 상비약 등 실질적인 자녀의 건강 관리 팁을 전했다.

서민지 약사는 "아이에게 많이 먹이는 것보다 무엇을 어떻게 먹이는지가 더 중요하다. 균형 잡힌 식단은 기본이고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형 영양 보충이 필요하다"며 "성장기 아이들은 비타민B, 칼슘, 마그네슘, 아연 등의 미네랄 필요량이 높아 음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럴 때는 여러 가지 필수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멀티비타민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양제는 하루 이틀 먹고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히 먹어야 의미가 있다. 영양소별로 섭취 시간과 방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유산균은 공복에, 종합비타민은 아침 식사 후에 먹는 것이 흡수에 좋다"며 "지금의 올바른 선택이 앞으로 아이와 나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엄마들이 스스로의 마음과 건강을 챙기면서 수월하고 건강한 육아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규윤 아워팜 대표[사진=김보미 기자]

이어지는 든든육아파트너 코너에서는 아워팜의 바로타민 키즈 제품에 대해 더욱 자세한 소개를 들을 수 있었다. 조규윤 아워팜 대표는 "저희는 약국에만 공급하는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회사다. 저희 회사에 한 50여 가지 제품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바로타민 키즈는 저희가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자신 있는 제품"이라며 "바로타민 키즈 한 포에는 비타민, 미네랄, 비오틴, 나이아신 등 아이들이 보통 하루에 먹어야 되는 7가지 필수 영양소가 다 들어있다. 물도 해양심층수를 썼고 한방 성분인 소건중탕, 신비의 명약이라고 불리는 엘더베리를 넣어서 만들었다. 특히 장점 중 하나가 맛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 24개월부터 반포 정도는 먹을 수 있으며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 먹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오늘 이런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맘스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김보미 기자]

맘스커리어 / 김보미 엄마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