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율] 서울서 긍정평가 34% 부정평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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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6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긍정평가가 41%였고 부정평가는 50%를 기록했다. /그래픽=이주희 기자
한국갤럽이 6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긍정평가가 41%였고 부정평가는 50%를 기록했다. /그래픽=이주희 기자

시사위크=김필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2주 만에 다시 40%로 올라섰고, 직무수행 부정평가도 2주 만에 50%로 복귀했다. 이에 따라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가 9%포인트로 소폭 벌어졌고, 오차범위 밖이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6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41%였고 ‘직무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0%를 기록했다. 의견을 유보한 비율은 9%였다.

긍정평가가 한국갤럽의 직전 조사인 10월 다섯째주 대비 2%포인트 올라갔고 부정평가도 1%포인트 상승했다.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자는 '외교'(18%)를 1순위로 지목했다. 이어 '경제/민생'(15%), '소통'(10%), '서민 정책/복지'(8%), '전반적으로 잘한다'(5%), '직무 능력/유능함'(4%), '부동산 정책', '열심히 한다/노력한다'(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동산 정책'(19%)을 1순위로 지적했고 '경제/민생'(13%)을 2순위로 지목했다. 이어 '국방/안보/대북',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이상 8%), '외교', '독재/독단'(이상 4%),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진실하지 않음/거짓말'(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직무수행 평가를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호남에서만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았다. 전남광주ㆍ전북에서 긍정평가가 68%였고, 부정평가는 19%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49%포인트였다.

서울에서 긍정평가가 30%대 초반대를 나타냈고, 전국 평균(41%)보다 7%포인트 낮았다. 부동산 문제가 지지율을 끌어 내린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긍정평가가 34%였고, 부정평가는 57%였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23%포인트였다.

영남권인 부산ㆍ울산ㆍ경남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였다. 이곳에서 긍정평가가 42%였고, 부정평가는 47%였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5%포인트였다.

정당지지율을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20대에서 긍정평가가 20%대에 머물렀다. 20대에서 긍정평가가 28%였고, 부정평가는 49%였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21%포인트였다.

긍정평가가 가장 높은 연령대는 40대였다. 40대에서 긍정평가가 55%였고, 부정평가는 40%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15%포인트였다.

이번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9.7%였다.

근거자료 및 출처
데일리 오피니언 제681호 
2026. 11. 06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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