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곽도규 '대퇴부 부상' 최원호 감독 이끄는 APBC 대표팀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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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곽도규가 역투하고 있다./송일섭 기자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최원호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야구대표팀 엔트리가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곽도규(투수)가 2026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고 5일 공식 발표했다.

곽도규는 KIA 타이거즈 소속 왼손투수다. 전력강화위원회는 "곽도규은 왼쪽 대퇴부 부상을 당했다"고 밝히며 대회 불참을 확정했다.

곽도규는 공주고를 나와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42순위로 KIA에 지명됐다. 올 시즌 44경기(32이닝)에 나와 2승 2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하며 KIA 불펜 핵심 전력 중 한명으로 활약했다.

APBC는 2017년 처음 개최됐고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대만 4개팀 참가한다. 올해 대회는 오는 12일 일본 도쿄돔에서 막을 올려 15일까지 치러진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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