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아니네? KS 2차전 시구자는 'KT 초대 감독' 조범현, 시포 '삼성 레전드' 이만수…애국가 거미

마이데일리
KT 위즈 감독 당시 조범현./마이데일리이만수 전 감독./삼성 라이온즈 제공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가 결정됐다. 소문처럼 이재명 대통령의 시구는 없었다.

KBO는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2차전의 시구·시포가 확정됐다"며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에는 KT위즈 초대 감독 조범현이, 시포에는 삼성 라이온즈 레전드 '헐크' 이만수가 나선다"고 밝혔다.

KBO는 "조범현 전 감독은 KT위즈의 초대 사령탑으로 팀의 기반을 다졌으며,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및 KBO 기술위원장을 역임하며 한국 야구 발전에 기여해왔다. 함께 시포에 나서는 이만수는 삼성 라이온즈의 대표 레전드로, KBO 리그 최초 트리플 크라운 달성과 포수 부문 5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한국 야구의 거목이다. 그의 등번호 22번은 삼성 라이온즈 구단 역사상 최초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경기 전 이재명 대통령이 시구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경기 개시 전까지 시구자가 공개되지 않아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예상과 달리 조범현 전 감독-이만수 전 감독이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애국가는 가수 거미가 책임진다.

한편 지금까지 시구자로 나선 대통령은 총 6명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김영삼 전 대통령-노무현 전 대통령-박근혜 전 대통령-문재인 전 대통령-윤석열 전 대통령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재명 대통령 아니네? KS 2차전 시구자는 'KT 초대 감독' 조범현, 시포 '삼성 레전드' 이만수…애국가 거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