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배나라♥한재아, 11월 14일 결혼…배우 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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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나라, 한재아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배나라(35)와 한재아(34)가 11월 14일 부부가 된다.

3일 배나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와 한재아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옥수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양가 가족과 지인 등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배나라와 한재아도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배나라는 "저에게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 기쁠 때는 가장 먼저 환한 웃음을 나누고, 지치고 힘든 순간에는 서로의 묵묵한 버팀목이 되어주며 남은 인생을 함께 그려나가기로 약속했다. 보내주시는 따뜻한 기대에 매 순간 진심을 다 하는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적었다.

한재아 역시 "기쁜 순간뿐 아니라 힘든 날에도 서로에게 든든한 편이 되어줄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 아끼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약속했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의 앞날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이 감사하겠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작품과 사람을 대하는 마음은 변함없이, 제 자리에서 묵묵하고 성실하게 걸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배나라와 한재아는 2019년 뮤지컬 '그리스'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올해 1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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