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뇌부 비판하고 공개 사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센터백 미친 소식! 바르셀로나가 원한다…"영입하기 쉬운 선수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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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6년 10월 18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전 몸을 풀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센터백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미러'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명문 구단 바르셀로나가 분노를 표출한 맨유의 마르티네스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아르헨티나 출신 수비수 마르티네스는 맨유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패배한 뒤 구단의 제이슨 윌콕스 디렉터를 비판했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더 많은 투자를 통해 선수단을 보강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논란이 일자 사과했고 맨유 수뇌부, 마이클 캐릭 감독과 대화를 나눴다. 마르티네스가 벌금 징계를 받으면서 해당 사건은 마무리됐다.

이런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마르티네스를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수비진을 강화하기 위한 네 명의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마르티네스를 고려하고 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6년 10월 18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전 몸을 풀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또 다른 영입 후보 중 한 명은 요슈코 그바르디올(맨체스터 시티)이다. 그바르디올은 바르셀로나가 가장 원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영입이 성사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반면 마르티네스는 최근 구단에 대한 불만을 표한 만큼 영입이 쉬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러'는 "마르티네스의 계약은 올 시즌 종료 후 만료되기 때문에 맨유가 이적료를 받고 그를 매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는 1월이다"라며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있다. 앞서 맨유가 마르티네스를 매각하기로 결정할 경우 더 높은 이적료를 받기 위해 이 옵션을 발동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시즌 중 십자인대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했다. 이후 맨유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9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었다. 하지만 마타이스 더리흐트가 복귀한 뒤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지난 22일 코모 1907 원정경기에 출전하지 않았고 25일 AFC 본머스와의 홈경기는 교체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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