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광주 김경현 기자] 살면서 피할 수 없는 세 가지 사실이 있다. 세금, 죽음, 그렉 매덕스의 15승.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투수 매덕스의 훌륭한 투구를 설명하는 명언이다. 한국에 빗대면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살면서 피할 수 없는 세 가지, 세금, 죽음 그리고 포스트시즌 매진이다.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는 30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KBO는 19시 7분 챔피언스필드 18900석이 모두 팔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6년 포스트시즌 8경기 누적 관중은 총 17만명이 됐다.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이날까지 포스트시즌 45경기 연속 매진이다. 플레이오프로 범위를 좁히면 2024년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13경기 연속 완판이다.
한편 경기는 2회가 끝난 가운데 삼성이 1-0으로 앞서 있다. 2회 1사에서 김영웅과 강민호의 연속 안타가 나왔다. 계속된 1사 1, 2루에서 류지혁이 1-2루간을 절묘하게 빠져나가는 선제 1타점 적시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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