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KT&G장학재단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등학생 250명을 선발해 1인당 연간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KT&G장학재단은 교육 소외계층 청소년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고교 상상장학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내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또는 그 자녀로, 교원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신청은 다음 달 6일 오후 4시까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선발된 장학생 250명에게는 연간 200만원의 장학금과 전자도서관 이용권을 제공한다. 매년 자격심사를 거쳐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꿈과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희망하는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된 KT&G장학재단은 교육 소외계층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도 지원하고 있으며, 설립 이후 누적 장학생 수는 1만500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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