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부산도시공사가 친환경 도시재생과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경영을 한발 앞서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광역시·도 공기업을 통틀어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관으로 등극했다.
지난 29일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2026 저탄소 어워즈’ 시상식에서 광역시·도 공기업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지난달 30일 ㈔도시재생안전협회로부터 2년 연속 ESG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데 이어 대상까지 거머쥐며 지역 환경경영의 선두 주자임을 재확인했다.
이번 대상 수상은 단순한 에너지 절약 단계를 넘어 환경 보정과 지역 공동체 복원을 하나로 묶어낸 독자적 사업 모델이 유효했다. 공사는 저탄소 경영체계를 기본 축으로 삼아 모든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친환경 기법을 적극 도입했다.
특히 주거 약자의 거주 공간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는 집수리 지원을 필두로, 지역 협동조합·마을기업의 친환경 제품 생산 컨설팅 및 판로 확보,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 등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특화 정책이 고득점을 견인했다.
신창호 사장은 “2년 연속 저탄소 인증에 이어 대상 수상까지 안게 된 것은 탄소중립을 향한 임직원의 다각적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향후에도 시민이 일상에서 실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경영을 더욱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도시공사가 축적해 온 선제적 저탄소 행보는 공공분야의 탄소감축 노력이 구호에 머물지 않고 지역 경제와 동반 성장하는 실질적 모범 답안을 제시하고 있다. 도시 재창조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과제를 성공적으로 접목해 온 만큼, 공사의 친환경 경영 모델이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장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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