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윤진웅 기자] LG유플러스가 AI를 활용한 IPTV 시청 경험과 고객 상담 개선으로 주요 서비스·품질 평가에서 성과를 거뒀다. 올해 고객만족도와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총 11개 부문 1위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6 AX 품질만족지수(AX-QEI)’ IPTV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AX-QEI는 AI가 적용된 제품·서비스의 품질을 고객이 체감한 경험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U+tv는 대화형 콘텐츠 검색과 재생·배속·자막 제어를 지원하는 ‘익시 음성검색’, TV 이용 방법과 요금제를 안내하는 ‘익시 음성챗봇’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음성을 분석해 자막을 생성하고 화면 속 문구와 겹치지 않도록 위치를 조정하는 ‘AI 자막’도 시청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모바일과 고객센터 평가에서도 성과를 냈다.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에서는 이동전화서비스 부문 첫 1위와 IPTV 부문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콜센터품질지수(KS-CQI)에서는 이동통신과 초고속인터넷·IPTV 등 2개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LG유플러스는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와 상담 이력 분석 등 AI 기반 서비스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CX센터장 상무는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함과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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