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통통하다고 아스날에서 쫓겨난 공격수가 설욕했다'…바이에른 뮌헨 케인 활약 극찬, MOM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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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케인이 아스날과의 2026-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3차전 경기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UEFA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케인이 아스날과의 2026-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케인이 아스날을 상대로 1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26-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케인은 아스날을 상대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가운데 UEFA 챔피언스리그 10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케인은 경기 후 UEFA가 선정하는 경기최우수선수에도 이름을 올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아스날을 상대로 케인이 공격수로 나섰고 데이비스, 사이바리, 나브리가 공격을 이끌었다. 파블로비치와 비쇼프는 중원을 구성했고 스타니시치, 김민재, 우파메카노, 라이머가 수비를 맡았다. 골키퍼는 노이어가 지켰다.

아스날은 하베르츠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마두에케와 사카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외데고르, 기마랑이스, 라이스는 중원을 구축했고 칼라피오리, 마갈량이스, 콘사, 팀버가 수비를 맡았다. 골키퍼는 라야가 출전했다.

양팀의 경기에서 아스날은 전반 25분 에제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반격에 나선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35분 데이비스가 동점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데이비스는 케인의 스루패스와 함께 아스날 수비 뒷공간을 침투해 페널티에리어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아스날 골문을 갈랐다.

양팀이 전반전 동안 한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16분 케인이 페널티킥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케인의 시도한 슈팅이 페널티에어리어에 위치한 아스날 수비수 팀버의 핸드볼 파울로 이어졌고 페널티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케인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아스날은 후반 37분 라이스가 재동점골을 터뜨렸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독일 티온라인 등 현지매체는 케인의 아스날전 활약을 조명하면서 '케인은 8살 때 통통하다는 이유로 아스날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쫓겨난 적이 있지만 그런 과거는 완전히 잊혀졌다. 케인은 어린 시절 뛰었던 클럽을 상대로 데이비스의 동점골을 환상적인 스루패스로 어시스트했다. 챔피언스리그 10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케인을 칭찬하기에는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라며 '바이에른 뮌헨 선수 중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10경기 연속 득점 신기록을 작성했다. 중원에서 보여준 케인의 침착하고 정확한 패스는 정말 놀라웠다. 데이비스의 골을 어시스트한 패스는 정말 환상적이었다'고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케인이 아스날과의 2026-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페널티킥 골을 터뜨렸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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