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이문세, 갑상선암 투병 이어 또 수술 소식…“노안 수술도 겸했다”

마이데일리
이문세가 최근 백내장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 이문세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이문세가 최근 백내장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문세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백내장 수술받은 지 딱 일주일 지나 병원에 진료받으러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문세의 모습이 담겼다. 수술 일주일 만에 전한 근황이지만, 밝고 편안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문세는 수술 결과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노안 수술도 겸하여 받아 그런지 너무 잘 보인다"며 한층 선명해진 시력에 기뻐했다.

특히 아내를 향한 애정 어린 농담도 빼놓지 않았다. 이문세는 "당신이 이렇게 예뻤었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며 "아내가 얼굴이 벌게지며 활짝 웃는다"고 전했다.

이문세의 수술 소식은 수술을 받은 지 일주일이 지나서야 알려졌다. 과거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던 만큼 그의 건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이문세는 지난 2018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갑상선암 수술 당시 겪었던 어려움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암 조직이 발견돼 수술을 결정했지만, 의료진으로부터 노래를 부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성대 부근에 남아 있던 조직은 수술 과정에서 목소리에 영향을 줄 위험이 있어 그대로 남겨뒀다고 전했다.

한편 이문세는 1978년 CBS 라디오 '세븐틴' DJ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FM4U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67세' 이문세, 갑상선암 투병 이어 또 수술 소식…“노안 수술도 겸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