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에서 연패 늪에 빠졌다. 원정에서 4실점 하며 대패를 떠안았다. 중간 순위 21위까지 떨어졌다.
맨유는 22일(이하 한국 시각) 이탈리아 코모의 스타디오 주세페 시니갈리아에서 펼쳐진 2026-20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코모와 만났다. 원정에서 대량 실점하면서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내용에서 밀리면서 3골 차 패배를 적어냈다.
전반 2분 만에 실점하며 끌려갔다. 니코 파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전에도 초반 실점했다. 후반 4분 타소스 두비카스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후반 12분 파스에게 다시 실점하며 더 흔들렸고, 후반 31분 하코보 라몬에게 쐐기포를 얻어맞았다. 후반 46분 조슈아 지르크제이의 뒤늦은 만회골로 영패를 간신히 면했다.
볼 점유율에서 45%-55%로 뒤지며 주도권을 내줬다. 13개의 슈팅을 때렸으나 실속이 없었다. 유효슈팅을 4차례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코모에 11슈팅 8유효슈팅을 맞고 4실점 했다. 공격 짜임새와 결정력에서 완전히 밀리면서 대패를 마크했다.


이날 패배로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성적 1승 2패를 기록했다.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사바하를 4-0으로 대파했다. 하지만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이강인이 속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2로 졌다. 3라운드 코모와 원정 경기에서도 밀리면서 연패 늪에 빠졌다. 1승 2패 승점 3 5득점 6실점 골득실 -1로 21위까지 미끄러졌다. 11월 4일 AS 로마와 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코모는 맨유를 잡고 2승 1패 승점 6 10득점 5실점 골득실 +5로 9위로 점프했다. 1라운드 홈 경기에서 라이프치히를 4-1로 대파했으나,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페예노르트에 2-3으로 패했다. 3라운드 홈 경기에서 맨유를 대파하고 중상위권으로 뛰어 올랐다. 11월 5일 랑스와 4라운드 원정 경기를 소화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