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한선화(36)가 주말극 주인공으로 나선다.
22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한선화는 KBS 2TV 주말극이자 백미경 작가의 신작 '홍파동 사브리나' 타이틀롤을 맡는다.
한선화는 극중 팬시 문구 디자이너 사브리나를 연기한다. 차가운 워커홀릭에 유물론자며 확률과 승률로만 모든 것을 던지는 이과형 여자다. 그러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응급실로 실려 갔지만 놀랍게도 임신 6개월 차 싱글, 기사회생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사고로 뇌 손상이 와 기억이 몽땅 날아갔다. 기적적으로 태어난 존재에 대한 모성을 본능적으로 탑재, 영문도 모른 채 싱글맘이 돼버린 자신의 과거를 추적해 나가는 인물이다.
'홍파동 사브리나'는 매사를 확률과 데이터에 의존해 살던 싱글 알파걸 사브리나가 교통사고를 당한 후 뇌손상으로 기억을 잃은 것도 모자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출산까지 마쳐진 상태, 아이 아빠 존재를 찾아 나가며 자신의 진정한 자아와 마주하는 성장 서사다. 가족과 사랑의 힘으로 역경을 하나하나 깨부수는 인생 2회차 사브리나의 이야기다.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한 한선화는 2013년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으로 처음 연기에 입문했다. 이후 '연애 말고 결혼' '장미빛 연인들' '술꾼도시여자들' '놀아주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 현재 드라마 '파괴지황'을 촬영 중이다.
'홍파동 사브리나'는 현재 방송 중인 '사랑이 온다' 후속작 '학교 다녀왔습니다' 다음 편성으로 내년 8월 방송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