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차단 위한 대응책 마련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성주군이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인한 산림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산림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성주군은 지난 20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전화식 성주군수와 관계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기본설계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내 재선충병 발생 현황과 피해 규모를 분석한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피해 현황과 지역별 여건을 살펴보고, 우선 관리 대상지 선정과 적합한 대응 방식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아울러 용역 결과를 실제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추진 방향과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된 소나무를 고사시켜 산림 생태계와 경관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감염목을 적기에 처리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지역별 발생 특성을 고려한 대응 전략과 꾸준한 예찰 활동이 피해 확산을 억제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성주군은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산림 현장에 대한 예찰과 관계기관 간 공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피해 발생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산림자원 보호에 힘쓸 방침이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소나무재선충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정확한 피해 분석과 체계적인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건강한 산림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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