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유공자 주거 개선”…부영, 노후주택 보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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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마이데일리 = 윤진웅 기자] 부영그룹이 올해 6·25전쟁 참전유공자 노후주택 보수를 마무리했다. 국가유공자 보상금으로 생활하는 차상위계층 가구의 주택을 수리해 주거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다.

부영그룹은 대한주택건설협회와 국가보훈부가 추진하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총 36가구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지붕과 창호·유리를 보수하고 도배·장판을 교체했다. 설비 정비와 보일러 관련 공사도 함께 진행했다.

부영그룹은 1997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 왔다.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과 국가보훈처장 감사패 등을 받았다.

주택 보수 외에도 참전용사를 기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2015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 한국을 포함한 23개국의 참전비 건립비를 지원했다. 유엔 참전용사의 헌신을 알리기 위해 10월 24일 ‘유엔데이’의 국경일 지정도 제안하고 있다.

이 회장이 집필한 역사서 <6·25전쟁 1129일>은 국내외 기관과 해외 참전국 등에 1000만부 이상 무상 배포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참전유공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주택 보수를 지원하고 있다"며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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