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이강인 슈투트가르트전 '웜업'도 안 했다...부상으로 끝내 이적 후 첫 '결장', "대퇴사두 불편하다"→ATM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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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리야드 에어 메트로 폴리타노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워밍업하고 있는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아틀레티코는 2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아레나에서 펼쳐진 슈투트가르트와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아틀레티코는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얀 오블락이 골문을 지켰고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다비드 한츠코, 마르코 푸빌, 마르코스 요렌테가 수비를 구축했고 파블로 바리오스와 모르텐 히울만이 중원을 구성했다. 알렉스 바에나와 줄리나오 시메노에가 좌우 측면에 위치했고 조너선 데이비드와 훌리안 알바레스가 최전방에 나섰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틀레티코는 전반 36분 르웰링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분 알바레스가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후반 19분에는 대형 변수가 발생했다. 히울만이 슈틸러를 향한 거친 태클로 퇴장을 당하면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아틀레티코는 수적 열세인 상황에서 버티기에 나섰고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이강인은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아틀레티코 이적 후 처음으로 결장을 한 가운데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이강인은 대퇴사두근에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고 무리해서 출전을 하지 않았다. 이강인은 예방 차원으로 워밍업도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슈투트가르트와의 2026-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3차전을 앞두고 팀 훈련을 하고 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직 시즌 초반인 만큼 이강인을 관리하는 모습이다. 이강인은 9~10월 A매치에서 경미한 발목 부상을 당하며 이후 재개된 알라베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후반전에 출전해 컨디션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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