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도 극대노할 소식'...'2100억 손해' 토트넘 억장 무너진다! '맨시티 유죄 판결' 피해 '1위' 등극→보상 청구 가능성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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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풋볼365'에 따르면 토트넘이 손흥민이 뛰던 시절 맨체스터 시티의 재정 위반 혐의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이 분노할 수 있는 소식이 전해졌다.

맨시티는 지난 2023년 프리미어리그 재정과 관련해 115건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독립위원회에 회부됐다. 최근 115건 중 114건에 대해 유죄 판결이 내려지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내에서 가장 큰 이슈로 떠올랐다.

맨시티는 2009-10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총 12시즌동안 스폰서 실제 금액은 1억 1,900만 파운드(약 2,130억원)지만 9억 4,900만 파운드(약 1조 7,030억원)로 표기하면서 8억 3,000만 파운드(약 1조 4,900억원)를 거짓으로 추가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맨시티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고 최근 항소를 결정했다.

만일 맨시티의 유죄가 확정될 경우 징계 수위도 클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EPL) 퇴출과 함께 대규모 승점 삭감과 벌금, 또는 우승 박탈에 대한 가능성도 전해지고 있다.

‘풋볼365’에 따르면 맨시티의 재정 규반 위반으로 인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잠재적인 수익 손실은 총 8억 4,400만 파운드(약 1조 5,000억원)로 알려졌다. 그 중 토트넘이 토트넘이 1억 1,1900만 파운드(약 2,100억원)로 손실이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

토트넘은 맨시티가 해당 기간 동안 8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했지만 토트넘은 4차례 4위 밖에 머물렀다.

영국 '풋볼365'에 따르면 토트넘이 손흥민이 뛰던 시절 맨체스터 시티의 재정 위반 혐의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게티이미지코리아

또한 영국 'BBC'에 따르면 2014-15시즌에는 토트넘이 5위를 차지하며 유로파리그에서 1,770만 파운드(약 310억원)의 수익을 올린 반면 맨시티는 2위로 챔피언스리그에서 7,120만 파운드(약 1,260억원)를 벌었다. 토트넘은 아스널, 리버풀 등과 함께 맨시티에 대한 보상 청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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